중기부, 탑스 어워즈 개최..."민관 협력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장"

입력 2025-12-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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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지난달 18일 경기 수원 전국상인연합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관련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지난달 18일 경기 수원 전국상인연합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관련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이병권 제2차관 주재로 '탑스 어워즈(TOPS AWARD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탑스)'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확장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소상공인과 수행기관 등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탑스는 카카오와 G마켓, 무신사, 롯데온 등 분야별 플랫폼 10개사가 유망 브랜드 소상공인을 직접 발굴하고, 자사 특화 프로그램으로 단계별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한해 총 3022개 사를 발굴했다.

이날 행사에선 탑스 3단계 상위 10개 사를 대상으로 피칭대회가 진행됐다. 1위는 지마켓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액이 향상된 ‘(주)호재에프에스’가 차지했다. 국내산 제천 황기를 품은 족발&보쌈 브랜드 '아빠식당'을 운영한다.

카카오는 톡딜 기획전, 카카오 쇼핑라이브 제작·노출지원, MD 맞춤형 컨설팅 등 특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통한 참여 소상공인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탑스사업은 정부와 플랫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든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올해 많은 소상공인이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보여줬다”며 “중기부는 앞으로도 플랫폼 전문성과 인프라를 상생 도구로 활용하는 등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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