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주식거래 수수료 20~40% 인하…넥스트레이드 견제 본격화

입력 2025-12-15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가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를 실시한 15일, 맑은 날씨 속에 서울 한국거래소 건물이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 )
▲한국거래소가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를 실시한 15일, 맑은 날씨 속에 서울 한국거래소 건물이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 )

한국거래소가 15일부터 두 달간 한시적으로 주식거래 수수료를 20~40% 낮춘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0.0023%(현행)인 단일 거래수수료율을 이날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차등 요율제로 변경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수수료율 인하는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를 겨냥한 조치로 풀이된다. 차등 요율제를 적용 중인 넥스트레이드 수수료율은 지정가 0.00134%, 시장가 0.00182%다.

넥스트레이드는 3월 출범 이후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해왔다. 하반기부터는 이른바 ‘15% 룰’ 발동이 본격화했다.

10월 말 기준 넥스트레이드 정규시장의 6개월 일평균 거래량은 2억1681만 주로 한국거래소 일평균 거래량(13억8465만 주)의 15.66%로 집계됐다.

이번 조치로 수수료 차이에 따른 경쟁 구도는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다만 수수료 인하는 두 달 한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3개월 이내의 수수료 조정과 면제는 한국거래소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3개월 이상 수수료를 조정하거나 면제하려면 금융위원회 산하 시장효율화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24,000
    • -4.84%
    • 이더리움
    • 3,023,000
    • -7.07%
    • 비트코인 캐시
    • 372,200
    • -1.33%
    • 리플
    • 1,625
    • -7.35%
    • 솔라나
    • 121,600
    • -5.44%
    • 에이다
    • 250
    • -5.66%
    • 트론
    • 434
    • +1.17%
    • 스텔라루멘
    • 210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1.47%
    • 체인링크
    • 14,570
    • -5.7%
    • 샌드박스
    • 58.53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