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범한퓨얼셀, 잠수함용 수주가 관건…수소 충전소·연료전지 동반 성장”

입력 2025-12-12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한투자증권)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12일 범한퓨얼셀에 대해 내년 잠수함용 연료전지 수주가 기업 가치 상승의 핵심이라며 투자의견 ‘트레이딩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1700원으로 상향했다. 최규헌 연구원은 “수소 충전소 사업 정상화와 잠수함용 연료전지 회복으로 성장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범한퓨얼셀의 올해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40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28억 원으로 전망했다. KSS-III Batch-II 3번함 매출은 이어지지만, 건물용 연료전지 부진으로 연료전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한 181억 원으로 예상된다. 반면 수소 충전소는 신규 프로젝트 본격화로 전년 동기 대비 207.1% 증가한 143억 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내년에는 두 사업 모두 회복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료전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5% 늘어난 241억 원, 수소 충전소는 전년 동기 대비 235.1% 증가한 478억 원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확보한 액체식 충전소 8곳의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 반영돼 성장 폭이 커질 전망이다.

잠수함용 연료전지는 범한퓨얼셀의 핵심 성장 동력이다. 국내에서는 KSS-III 예비 모듈 및 KSS-II 교체 사업 수주 가능성이 있으며, 해외에서는 캐나다 수주전이 지속되고 있다. 사우디·이집트·필리핀·칠레·그리스 등 다수 국가가 파이프라인에 포함돼 추가 수주 가능성도 열려 있다.

최 연구원은 “액체식 충전소 대규모 수주가 있었으나 한화오션의 폴란드 잠수함 수주전 탈락 등 반영해 추정치를 하향했다”면서도 “K잠수함 수출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실적 추정치 재차 상향 조정 가능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76,000
    • -1.15%
    • 이더리움
    • 2,402,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309,400
    • +2.18%
    • 리플
    • 1,588
    • -0.38%
    • 솔라나
    • 113,200
    • +0.53%
    • 에이다
    • 229
    • +3.15%
    • 트론
    • 482
    • -0.62%
    • 스텔라루멘
    • 307
    • +9.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80
    • +9.27%
    • 체인링크
    • 10,970
    • -1.26%
    • 샌드박스
    • 70.0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