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1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송파구 ‘아시아선수촌’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56억6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9억1000만 원(19%) 상승했다.
2위는 서울 강남구 ‘진흥’으로 32억 원에 실거래되며 9억 원(39%) 올랐고 3위는 부산 해운대구 ‘현대베네시티’로 28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5000만 원(4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 송파구 ‘원진아뜨리에’가 13억5000만 원으로 93% 뛰었고 서초구 ‘반포한신타워’는 27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25%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성북구 ‘동일하이빌뉴시티’, 용산구 ‘원효’, 송파구 ‘미켈란호수가’, 서초구 ‘방배2차e편한세상’, 동작구 ‘동작상떼빌’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