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1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송파구 ‘아시아선수촌’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56억6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9억1000만 원(19%) 상승했다.
2위는 서울 강남구 ‘진흥’으로 32억 원에 실거래되며 9억 원(39%) 올랐고 3위는 부산 해운대구 ‘현대베
지방 아파트를 사들이는 서울 매입자의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거주지가 서울인 매입자가 사들인 지방 소재 아파트는 2829건으로 전월(2934건)대비 소폭 감소했다. 4000건을 웃돌았던 3월과 비교하면 1200건 가량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봤을 때 수도권 역시 서울 거주자가 사들인 아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을 내놓은 가운데 다주택자가 내야할 세금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6일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을 통해 고가·다주택자 중심으로 누진과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주택 과표로 6억 원 초과 물건에 대해서는 세율을 0.1~0.5%포인트 인상하고, 특히 3주택 이상 보유자에게는 0.3%포인트 추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