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금품수수 의혹은 명백한 허위…저질 물타기 정치공작”

입력 2025-12-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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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최근 제기된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저질 물타기 정치공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나 의원실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금품수수 의혹 관련 보도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수천만 원 금품에 명품 시계까지 수수했다고 지목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등 민주당 의원들과 (나 의원을) 5인으로 묶어 열거하는 것 역시 금품수수 의혹의 외관을 인위적 작출하는 것이므로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

또 "나 의원에게 만약 조금이라도 문제 소지가 있었다면 특검이 지금까지 아무 조치 없이 그냥 뒀겠나"라며 "'민주당 정권 하명 특검→특정 편향 매체 보도→민주당 정치인의 인용→편향 매체 재확산'을 통해 민주당 정치인들과 민주당 정권 하명 특검, 특정 편향 언론이 반복하고 있는 거짓 여론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가담하는 것에 대해 일체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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