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장인섭 신임 대표이사 내정⋯14년 만에 대표 교체

입력 2025-12-08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인섭 하이트진로 부사장.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장인섭 하이트진로 부사장.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장인섭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14년 만에 대표이사가 교체된다.

하이트진로는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장인섭 전무가 부사장 승진, 신규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신규 대표이사는 30일 임시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임시주총에서는 장 부사장, 백명규 상무가 새롭게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장 부사장은 1976년생으로 수원대학교를 나와 1995년 진로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진단팀장, 정책팀장, 관리부문 담당상무·총괄전무를 거쳤다.

이 밖에 관리, 영업, 생산 부문 신규 임원 4명이 승진했다.

하이트진로는 업계 최초 100년 기업으로 국내 주류시장 정체를 극복하고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위한 미래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진의 세대교체를 통해 향후 경쟁력 제고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시작으로 경영 안정 및 내실 강화, 글로벌 성장전략 추진 등을 위한 조직 개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