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LG이노텍, 기판소재 사업부 실적 확대 기대…목표가 18%↑"

입력 2025-12-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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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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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8일 LG이노텍에 대해 광학솔루션 사업부는 우려와 달리 안정적인 개선 흐름이 예상되고, 기판소재 사업부는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폭발적인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7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18.5% 상향했다. LG이노텍의 전 거래일 종가는 28만4500원이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5%, 23.8% 상향한다"며 "가변조리개 도입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아이폰 내 점유율 확대가 동시에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인 카메라에서는 망원과 달리 대만 경쟁사의 공세가 약화되며, 지난 2년간 점유율이 하락했던 흐름과 달리 일부 반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 기판소재 사업부는 영업이익 기준 65.8% 성장이 예상된다"며 "업황 반등 국면에 진입하면서 반도체 기판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양 연구원은 "RF-SiP는 주요 고객사의 자체 통신 모듈 개발 확대에 따라 동사의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Cu-Post 등 신기술 도입 효과로 ASP 상승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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