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8일 아침 영하권 추위… 강풍·건조 경보에 화재 위험 ‘주의’

입력 2025-12-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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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4일 서울 종로구 한 무료급식소 앞에서 어르신들이 입장을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도권 등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4일 서울 종로구 한 무료급식소 앞에서 어르신들이 입장을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월요일인 8일 아침에는 최저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여기에 대기까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로 전망된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기온 분포가 이어지겠지만,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 큰 일교차에 대한 건강 관리가 요구된다.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맑겠다. 충청권은 오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풍도 예상된다. 특히 이날 밤부터 강원 산지·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과 산지에는 강풍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내일 새벽부터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도 바람이 25~45km/h(7~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를 필요로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영하 1도, 춘천 영하 3도, 강릉 4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 6도, 강릉 10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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