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배아리랑보쌈 제공)
38년 전통의 가브리살 보쌈 원조 브랜드 박만배아리랑보쌈(만배아리랑)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보쌈정식, 반반보쌈 중, 반반보쌈 대 등 대표 메뉴 3종을 선보인다.
박만배아리랑보쌈은 가브리살을 얇게 썰어 저온에서 천천히 익히는 방식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2mm 가브리살 솜사탕 보쌈’이 시그니처 메뉴다.
브랜드 측은 “보쌈의 완성도는 고기뿐 아니라 김치와 배추의 조화에서 나온다”라며 "직접 절여 만든 보쌈김치와 매일 아침 손질한 배추를 제공해 깔끔하고 균형 잡힌 맛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브랜드는 광고 모델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밥(Hibab)’을 선정해 브랜딩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팝업 기간 중인 12월 7일 오후 3시~5시 사이 히밥이 팝업스토어를 직접 방문해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광교는 가족·직장인 방문이 많은 지역으로 브랜드의 맛과 조리 철학을 소개하기에 적합한 상권”이라며 “이번 팝업을 통해 자사의 정통성과 가치를 고객들이 가까이에서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만배아리랑보쌈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 광교점 지하 1층(B1)에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