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놀유니버스와 맞손…'NOL 티켓' 입점·정산 협력

입력 2025-12-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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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가 3일 경기도 성남 놀유니버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왼쪽부터)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가 3일 경기도 성남 놀유니버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여행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놀유니버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전일 경기도 성남 놀유니버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티켓 판매 플랫폼에 'NOL 티켓'의 공연·전시·스포츠 상품 일부를 입점시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결제 분야도 협력한다. 놀유니버스 항공권 결제 시스템에 우리은행의 '우리SAFE정산'을 적용해 정산 안정성과 결제 편의성을 높인다. 이를 토대로 공동 프로모션과 신규 상품 개발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SAFE정산'은 우리은행이 자체 시스템 기반으로 개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플랫폼이다.

이와 함께 두 회사는 △놀유니버스 및 자회사 NOL 씨어터 운영 공연장 네이밍 스폰서십 △선불 간편결제 'NOL머니'를 활용한 신규 결제모델 기획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특화 금융상품 개발 △지속 가능한 여행·숙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 협력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여행·공연 영역에서도 안심결제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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