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주 토스뱅크 신임 사외이사. (사진제공=KB금융지주)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과 송창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두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7년 11월 27일까지다.
권 사외이사는 IBK기업은행에서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을 역임했다. KB금융지주 사외이사를 지냈고 지난해에는 KB증권 이사회 의장을 맡으며 금융권 첫 여성 의사회 의장으로 주목받았다.
송 사외이사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세한 대표변호사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