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 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 이끈다

입력 2025-12-02 1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2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된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국내 주요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2일 노 회장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한 회장단 회의에서 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2009년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 세계에 한국 협동조합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 협의회에는 수협·농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와 아이쿱생협 등 6개 협동조합이 소속돼 있다. 

임기는 내년부터 1년이다.

노 회장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협동조합 상호금융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해 다 같이 발전하는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04,000
    • +3.2%
    • 이더리움
    • 4,980,000
    • +7.19%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0.86%
    • 리플
    • 3,174
    • +2.62%
    • 솔라나
    • 211,300
    • +4.55%
    • 에이다
    • 707
    • +8.6%
    • 트론
    • 416
    • -1.65%
    • 스텔라루멘
    • 376
    • +3.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2.34%
    • 체인링크
    • 21,870
    • +6.63%
    • 샌드박스
    • 218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