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새 대형사업부장에 손동일 부사장 선임

입력 2025-11-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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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으로 임명
고해상도·고주사율 QD-OLED 개발
모니터 사업 성장 이끌어

▲손동일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 프로필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손동일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 프로필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으로 손동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손동일 신임 대형사업부장은 TV와 모니터용 QD-OLED를 생산하는 대형사업부와 함께 노트북 등을 담당하는 IT사업팀을 이끌 예정이다.

손 부사장은 QD-OLED 사업 초기부터 개발 및 생산과 관련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고해상도, 고주사율 QD-OLED 개발을 이끌며 모니터 사업 성장을 주도했다.

1975년생으로 서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손 부사장은 2004년 삼성에 입사해 대형사업부 제조기술센터 YE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QD-OLED 수율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투자 없이 프로세스 개선만으로 QD-OLED 라인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공을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대형사업부 개발실장 겸 IT개발팀장을 역임했다.

손 부사장이 이끌게 된 IT사업팀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완편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IT사업팀은 내년 양산을 앞두고 있는 8.6세대 정보기술(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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