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행위중독 예방 프로그램 ‘희망을 봄’ 참가 단체 모집

입력 2025-11-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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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ㆍ청소년 대상 스마트폰ㆍ도박 등 행위중독 예방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하이힐링원 전경 (사진제공 =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 전경 (사진제공 =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이 2026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치유 프로그램 ‘희망을 봄’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을 봄’ 프로그램은 스마트폰ㆍ도박 등 다양한 행위중독으로 인한 과몰입 문제를 완화하고, 산림자원과 지역의 웰니스 자원을 활용한 자연치유 체험을 통해 아동ㆍ청소년들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영월 상동 하이힐링원에서 내년 1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되며 △디지털 디톡스 활동 △행위중독 예방교육 △자연ㆍ산림 기반 치유 프로그램 △힐링 오케스트라 △지역 명소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아동ㆍ청소년을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로, 총 1300명 내외를 선정하며 △1일(당일) 프로그램 △1박 2일 △2박 3일 등 기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참여 기관에는 숙소, 식사, 시설 사용, 강의, 지역 탐방 등의 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결과는 12월 12일 이전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힐링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기태 재단 이사장은 “과도한 디지털 사용과 행위중독 위험에 노출된 아동ㆍ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은 2019년 개관 이후 인터넷 과몰입 등 행위중독 위험에 놓인 아동ㆍ청소년 등 매년 연인원 6000여 명에게 치유·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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