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임직원과 취약계층 대상 ‘무료 배식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25-1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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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JTI코리아 임직원들이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JTI코리아)
▲20일 JTI코리아 임직원들이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JTI코리아)

JTI코리아는 따뜻한 한 끼 식사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식료품 및 식자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JTI코리아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실시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끼니를 거르지 않고 지속해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20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JTI코리아 본사 및 부산 데포 임직원들은 부산 수영구에 있는 부산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160인분의 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직원들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연말 맞이 특식을 배식하고, 음료와 디저트를 나눠주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또한 이날 조리된 반찬 중 일부는 해당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도시락 형태로 배달됐다.

JTI코리아는 어르신 결식 예방을 위해 함께하는 한숲에 추가 지원금을 전달하고 다음달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원주 5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쌀과 김치 등의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지 JTI코리아 전무는 “어느 때보다 온정이 절실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JTI코리아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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