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성수동에 패션 스타일링 체험 팝업을 열고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숏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면서 플랫폼이 보유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한 취지다. 행사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스페이스 S50에서 열린다. ‘더블유클로젯’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대 옷장을 형상화한 팝업은 약 1653㎡(500평) 규모다.
W컨셉이 제안하는 패션 스타일링 트렌드를 소개하는 ‘마이 클로젯(My Closet)’과 W컨셉의 숨은 보석 브랜드를 찾는 ‘더블유파인딩(W Finding)’,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아워 클로젯(Our Closet)’ 등 3개 공간에서 360여 개 패션, 뷰티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이 클로젯에선 큐레이션을 활용한 △출근룩 △힙스터 △공주의 옷장 등 콘셉트에 맞춘 옷장을 관람하면서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다. ‘더블유파인딩’에서는 W컨셉이 보유한 숨은 보석과 같은 브랜드를 선보인다. 더블유클로젯 팝업에 참여한 브랜드 상품은 W컨셉 앱에서 즉시 구매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