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부산 진해신항 사망 사고 공식 사과…현장 전면 작업 중단

입력 2025-11-17 2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L이앤씨 CI.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 CI.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17일 부산 진해신항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DL이앤씨는 박상신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통해 “오늘 오전 부산 진해신항 현장에서 선원 한 분께서 돌아가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시공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진심을 다해 고인에 대한 명복을, 그리고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 속에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했고 유사 공종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의 작업도 중단했다”며 “전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L이앤씨는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DL이앤씨는 “근본적인 원인 분석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 이날 오전 8시쯤 진해구 수도동 진해신항 남측 방파호안 2공구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A씨가 바다로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 A씨는 시공사인 DL이앤씨의 하청업체 C건설회사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00,000
    • -0.88%
    • 이더리움
    • 3,263,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1.51%
    • 리플
    • 2,115
    • -0.05%
    • 솔라나
    • 129,800
    • -1.44%
    • 에이다
    • 381
    • -0.78%
    • 트론
    • 529
    • +1.15%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0.13%
    • 체인링크
    • 14,590
    • -1.22%
    • 샌드박스
    • 11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