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에이비엘, 릴리와 220억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

입력 2025-11-14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분투자 계약에 따라 보통주 17만5079주, 주당 12만5900원에 발행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220억원(1500만달러) 규모의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릴리를 대상으로 보통주 17만5079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정된 주당 12만5900원이다. 미국 반독점개선법(HSR Act) 승인을 받은후, 관련 행정절차가 완료된 뒤 납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보통주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1년간 보호예수 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투자금을 '그랩바디(Grabody)' 플랫폼과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회사의 핵심기술을 연구 개발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를 통해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릴리와 신약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혁신신약 개발을 선도하는 릴리와 그랩바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전략적 지분투자까지 유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 플랫폼의 적응증을 비만과 근육 질환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분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릴리와의 협력이 전세계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12일 릴리와 계약금 4000만달러(약 588억원)를 포함해 총 26억200만달러(약 3조8236억원) 규모의 혈뇌장벽(BBB) 셔틀기술 '그랩바디-B'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그랩바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 기반 복수의 치료제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대표이사
이상훈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2]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2026.03.12]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0: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21,000
    • -3.65%
    • 이더리움
    • 3,253,000
    • -5.55%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3.16%
    • 리플
    • 2,166
    • -3.65%
    • 솔라나
    • 133,700
    • -4.57%
    • 에이다
    • 406
    • -4.92%
    • 트론
    • 451
    • -1.1%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62%
    • 체인링크
    • 13,650
    • -6.19%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