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2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아이파크’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8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9억 원(100%)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서초구 ‘동아’로 31억5000만 원에 거래돼 7억 원(28%) 올랐다. 3위는 성동구 ‘래미안옥수리버젠’으로 35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6억9000만 원(23%) 상승했다.
이어 서울 강남구 ‘강남데시앙포레’가 26억5000만 원에 거래돼 29%, 송파구 ‘리센츠’가 35억5000만 원에 거래돼 17% 상승했다.
이 밖에도 서울 송파구 ‘송파꿈에그린위례24단지’, 성동구 ‘금호한신휴플러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더샵리버포레’, 서울 송파구 ‘포이동새롬’, 경기 하남시 ‘로얄팰리스’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