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11일 오전 9시7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92포인트(1.86%) 상승한 4149.1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877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이 2524억 원, 외국인이 95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섬유·의류(2.76%), 기계·장비(1.17%), 전기·전자(2.66%), 의료·정밀기기(2.06%), 운송장비·부품(1.24%), 유통(1.12%), 금융(1.95%)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2.68%), SK하이닉스(2.81%), LG에너지솔루션(2.69%), KB금융(1.78%), HD현대중공업(2.42%), SK스퀘어(9.83%) 등이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9포인트(1.37%) 오른 900.5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321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이 120억 원, 외국인이 57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에코프로비엠(2.28%), 에코프로(5.69%), 레인보우로보틱스(1.36%), 파마리서치(4.14%), 클래시스(11.22%) 등이 강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