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전략적 방산협력 강화 계기"

입력 2025-11-06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5일(현지시간) 캐나다 국방부에서 스테파니 벡 캐나다 국방부 차관을 접견하고 있다. (국방부)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5일(현지시간) 캐나다 국방부에서 스테파니 벡 캐나다 국방부 차관을 접견하고 있다. (국방부)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5일 오전(현지시간) 캐나다 국방부를 방문해 스테파니 벡 캐나다 국방부 차관을 접견해 양국의 국방·방산 협력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6일 국방부가 밝혔다. 이 차관은 현재 오타와에서 개최되는 '한국-캐나다 국방·방산협력 컨퍼런스'를 주관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이다.

양국 차관은 지난달 개최된 한-캐나다 정상회담으로 양국의 관계가 한층 강화됐다는 점에 공감하며 한-캐나다 안보·국방협력 파트너십 체결과 방산협의체 신설 등의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또 한-캐나다 안보·국방협력 파트너십과 방산협의체 신설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실무협의 등을 통해 조속히 마련하기로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 차관은 최근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한국 기업이 최종경쟁후보(Short-List)에 선정된 것을 언급하면서 "이 사업이 단순한 수출 사업을 넘어 양국 간 전략적 방산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양 차관은 외교·국방 2+2 장관회의 등을 통해 양국의 협력을 가속화하면서, 협력의 발전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이 차관은 같은 날 오후 캐나다의 대표적 국방·안보 정책 연구기관인 국제문제연구소(CGAI)의 데이비드 페리 소장을 만나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국방·방산 발전방향과 양국의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한-캐나다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다"며 "양국 간의 국방·방산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지선 기준 역대 최고
  • LG전자, 흉기난동 사건에 공식 입장⋯“가해자 해고·괴롭힘 주장 사실 아냐”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676,000
    • -0.01%
    • 이더리움
    • 2,942,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44,700
    • -0.22%
    • 리플
    • 1,928
    • +0.47%
    • 솔라나
    • 119,800
    • +0.17%
    • 에이다
    • 343
    • -0.29%
    • 트론
    • 514
    • -0.39%
    • 스텔라루멘
    • 303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00
    • +0.3%
    • 체인링크
    • 13,080
    • -0.83%
    • 샌드박스
    • 98.52
    • -0.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