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눈에 띄는 실적 개선·주주환원…목표가 상향”

입력 2025-11-06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LS증권)
(출처=LS증권)

LS증권은 6일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본업의 호조와 주주환원 강화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4% 증가한 726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지누스의 일시적 부진에도 백화점이 큰 폭으로 증익했고 면세점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3분기 백화점 부문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4.5% 증가했으며, 고마진 상품군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은 25.8% 늘어난 893억 원을 기록했다. 면세점은 동대문점 철수로 매출이 16.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1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반면 지누스는 미국 관세 인상 여파로 주문이 둔화되며 78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오 연구원은 “4분기에는 주식시장 활황과 이른 추위로 고마진인 F/W 패션군 매출이 늘며 백화점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면세점의 구조조정 비용이 마무리돼 연말 실적에도 부담이 적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지누스는 10월 가격 인상 이후 단기적으로 소비자 저항이 있겠지만 주문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은 유통업 내 돋보이는 주주환원 정책과 본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중장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 외국인 1.7조 순매수에 삼전닉스 폭주…코스피 5.9% 급등
  • 바오家 네 자매의 다른 시간, 푸바오가 남긴 걱정 [해시태그]
  • '강남3구' 힘 빠졌는데 서울 집값은 더 올랐다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단독 CJ CGV, 美 4D플렉스 법인 나스닥 상장 추진
  • SK하이닉스 노사, 성과급 60% 주식 지급…구성원·주주·사회 함께 성장
  • 용산공원도 국제업무지구도 평행선…김윤덕·오세훈 다음주 다시 만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88,000
    • +5.35%
    • 이더리움
    • 3,194,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3.96%
    • 리플
    • 1,750
    • +14.08%
    • 솔라나
    • 120,500
    • +1.77%
    • 에이다
    • 272
    • +4.62%
    • 트론
    • 468
    • +2.63%
    • 스텔라루멘
    • 251
    • +6.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5.49%
    • 체인링크
    • 14,570
    • -1.35%
    • 샌드박스
    • 60.12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