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 "한미약품, 북경한미 실적 회복 확인…추가 모멘텀까지"

입력 2025-11-05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5일 IBK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비만 임상3상 성공으로 멀티플 리레이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2026년 초 발표 예정인 MASH 치료제 후보물질 에피노페그듀타이드 임상 2상 결과가 추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53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5만1500원이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EZH1/2 이중 저해제 HM97662의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초기 효능 신호를 확인했다"며 "이번 ESMO에서 발표된 임상 1상 중간 데이터에 따르면 진행성/전이성 고형암 환자 대상 HM97662 단독 요법에서 SMARCA4 결손 자궁육종 환자가 일 1회 경구 투여(300mg) 4주기 후 부분관해(PR)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EZH1/2 이중 저해가 SWI/SNF 복합체 변이에 대한 선택적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현재 등록환자의 39.3%는 SWI/SNF 변이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바이오마커 기반 효능 검증이 본격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HM97662는 면역항암제 및 화학요법과의 병용 전략으로 개발 확장이 가능해 후속 데이터 업데이트에 따라 항암제 포트폴리오 내 신규 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미약품은 3분기) 계절적 비수기 및 API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북경한미의 실적 회복 덕분에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며 "북경한미 매출은 941억 원, 영업이익 236억 원으로 회복세가 두드러졌고, 4분기 겨울철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야구장 AI 사진, 논란되는 이유
  • 한국인 3명 중 1명, 음식 위해 여행 간다 [데이터클립]
  • S&P500보다 수익률 좋다는데⋯'이것' 투자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80,000
    • -0.02%
    • 이더리움
    • 3,371,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95%
    • 리플
    • 2,129
    • -0.93%
    • 솔라나
    • 140,300
    • +0.07%
    • 에이다
    • 403
    • -2.66%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242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80
    • -0.96%
    • 체인링크
    • 15,190
    • -1.94%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