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안심할 도시로”...이상일 시장, 치매예방·조기검진 강화, 용인 수지구 치매안심센터 개소

입력 2025-10-31 1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0억4600만원 투입...이상일 시장 “예방부터 돌봄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구치매안심센터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다정하게 안부인사를 하고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구치매안심센터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다정하게 안부인사를 하고있다. (용인특례시)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 인지능력 향상까지, 이제 용인에서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치매통합관리 강화를 약속하며 새롭게 문을 연 ‘수지구 치매안심센터’의 개소를 알렸다.

용인특례시는 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서 수지구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담당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총사업비 50억4600만원을 들여 조성됐다. 2024년 11월 착공한 수지구보건소 증축 공사를 올해 9월 마무리하면서 기존 지상 4층 건물을 5층으로 확장했다. 연면적 799.82㎡ 규모의 센터에는 진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대기실 등 맞춤형 지원공간이 마련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수지구보건소에서 열린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수지구보건소에서 열린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2018년부터 인근 임차건물에서 운영돼 온 수지구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치매관리와 보건서비스 연계가 한층 강화됐다.

용인시에는 65세 이상 노인 18만명 중 약 1만9200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시는 센터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돌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검진·상담·돌봄·가족지원이 한 곳에서 가능한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세들어 있던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보건소 증축으로 넓고 쾌적한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며 “이곳에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돌봄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바로 용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올해 대형 로봇주 평균 155% 급등…'젠슨 황 효과'에 하반기 기대감 커진다
  • 뉴욕증시, 또 최고치⋯AI 낙관론이 중동 불안 눌러 [종합]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역대 최다 8파전' 서울교육감 선거 오늘 투표…현직 프리미엄 vs 보수 분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트럼프 “美·이란 협상 중단 소식은 가짜뉴스…오늘도 대화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94,000
    • -3.26%
    • 이더리움
    • 2,755,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387,700
    • -7.76%
    • 리플
    • 1,810
    • -2.53%
    • 솔라나
    • 110,300
    • -5.08%
    • 에이다
    • 316
    • -3.95%
    • 트론
    • 493
    • -1.2%
    • 스텔라루멘
    • 330
    • -2.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30
    • +0.82%
    • 체인링크
    • 12,420
    • -3.72%
    • 샌드박스
    • 91.82
    • -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