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0위’ 상상인저축은행 KBI그룹에 팔린다

입력 2025-10-31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상인저축은행 분당 사옥 전경 (사진제공=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분당 사옥 전경 (사진제공=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이 건전성 악화를 딛고 KBI그룹에 매각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상인저축은행과 KBI그룹은 이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KBI그룹이 상상인저축은행 지분 약 90%를 가져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인수합병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10위권인 상상인저축은행은 최대 주주인 상상인그룹의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 문제로 매각을 추진해왔다. 지난 3월에는 자산건전성이 악화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인 경영개선권고를 받았다.

업계 2위권인 OK저축은행을 보유한 OK금융그룹과 최근까지 매각 협상을 벌이기도 했으나 결렬됐다.

상상인저축은행을 인수하게 된 KBI그룹은 지난 7월엔 경북 구미에 위치한 라온저축은행을 인수했다. 라온저축은행은 지난해 경영 악화로 적기시정조치인 경영개선권고를 받았다.

KBI그룹은 섬유 제조업으로 출발해 자동차부품, 산업소재, 건설ㆍ부동산, 환경ㆍ에너지 등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1975년부터 2000년까지 갑을상호저축은행을 통해 금융업을 영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000,000
    • +0.39%
    • 이더리움
    • 3,270,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0.16%
    • 리플
    • 2,122
    • +0.9%
    • 솔라나
    • 129,600
    • +0.86%
    • 에이다
    • 384
    • +1.05%
    • 트론
    • 533
    • +1.33%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0.26%
    • 체인링크
    • 14,620
    • +1.39%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