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기가 한층 더 매서워졌습니다. 손끝이 시리면, 우리는 자연스레 따뜻한 무언가를 떠올립니다. 누군가를 위해 고른 초콜릿 한 상자, 마음을 담은 편지, 직접 쓴 카드 한 장. 금주의 키워드는 그렇게 마음이 손끝을 타고 전해지는 단어,‘선물’인데요. 이투데이가 새로운 코너를 시작합니다.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에서 '찐코노미'를 연출하는 돈PD, '정치대학'을 연출하는 빵PD, '집땅지성'을 연출하는 땅PD, '케팝참참'을 연출하는 덕PD가 여러분을 위해 금주의 키워드에 맞는 영상을 한 편씩 소개합니다. 즐감하세요!
'선물'의 의미를 완전히 다시 생각하게 된 영상
▲돈PD
이 영상은 '선물'의 의미를 젊은 세대와 부모 세대의 인터뷰를 통해 조명합니다. 젊은이들이 소소한 행복이나 물건을 선물로 꼽는 반면, 부모님들은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다름 아닌 '자식', 즉 당신의 존재 그 자체라고 고백하며 선물에 대한 깊은 감동과 새로운 의미를 제시합니다. 보다 보면 가슴이 따뜻해진답니다.
산타가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 주는 과학적 이유
▲빵PD
하룻밤 사이 전 세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산타와 루돌프의 여정을 과학적으로 풀어본다면 어떨까요? 초속 1050km로 달리고, 37만 톤의 선물을 나르며, 그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산타의 이야기. 이 영상은 ‘상상과 과학이 만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순간’을 전합니다.
금테크 열풍에 센스있는 선물, 부럽다
▲땅P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해 받은 특별한 선물, 신라 금관. 가장 크고 화려한 황금빛 금관을 선물로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름답다", "매우 특별하다"며 감사를 표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것 같았는데 아직 금관은 가져본 적이 없나 봅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고민을 덜어줄 영상
▲덕PD
'카카오톡 선물하기' 할 때, 고민들 많으시죠? 이 영상은 상대방의 부담을 줄이면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센스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내 돈 주고 사긴 아깝지만 남이 주면 좋은' 샤넬 샤워젤, 오브제 화병 등을 추천하며 받는 사람의 취향을 파악해 선물하라고 조언합니다.
지난주 유튜브 주식투자 채널 톱5
1. 신사임당
2. 서울경제TV
3. 달란트투자
4. MTN 머니투데이방송
5. 딜사이트경제TV
지난주 유튜브 메이크업 채널 톱5
1. LeoJ Makeup
2. RISABAE
3. 조효진 Hyojin Cho
4. Hong's MakeuPlay 홍이모
5. 로요술
※출처: 플레이보드, 10.27~11.2
지갑이 아니라 마음을 여는 계절입니다. 이번 주 ‘선물’ 키워드를 담은 영상들, 보고 나면, 어쩌면 주는 일의 기쁨이 얼마나 따뜻한 소비인지 새삼 느끼게 될지도 모르죠. 더 많은 이야기는 이투데이TV에서 만나보세요.
계란 산업 혁신과 미래 트렌드 한 눈에 12월 19~21일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국내 계란 식품·산업·웰니스를 아우르는 대형 계란 박람회 '에그테크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가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계란·미래·K 푸드·웰니스’를 핵심 키워드로, 60개사 100부스가 참여하는 대
달러가 요동을 치면 닭이 화를 낸다?! 얼핏 우스갯소리처럼 들리지만, 농가에서는 “환율이 오르면 닭이 먼저 알아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유는 단순하다. 우리가 식탁에서 만나는 계란 한 판의 가격은 달러와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계란은 100% 국산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소비자는 계란값이 오르면 “닭이 줄었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가운데 양측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정국과 윈터가 교제 중이라는 주장이 확산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강아지 얼굴 타투, 반지, 인이어, 네일 아트 등이 유사하다는 사실을 근거로 들며 열애설에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신규 철도 개통 예정지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내년 하반기 위례선 트램이 개통을 앞둔 가운데 수혜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이 직접적으로 단축되고 주택구매수요가 확대되며 입지 가치에 반영된다. 인구 유입량도 늘어나 주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2월 첫째 주 62%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여론조사(12월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2%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9%로 2%p 줄었다. 의견
대통령실은 5일 정부와 ARM(암)이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RM은 일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이자 세계적 반도체 설계(IP) 기업으로, 이번 협정은 국내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산
“따로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두지 않고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을 때 매일 공부하는 게 방법이었어요. 딱히 요령 같은 건 없었습니다.” 역대급 ‘불수능’이란 평가를 받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 왕정건(18) 군은 5일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왕 군은 이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