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포항경주공항 입국 [경주 APEC]

입력 2025-10-28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도 함께

▲28일 APEC 행사에 참석하러 포항경주공항에 온 정의선 회장과 호세 무뇨스 사장. (연합뉴스)
▲28일 APEC 행사에 참석하러 포항경주공항에 온 정의선 회장과 호세 무뇨스 사장.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회의(APEC)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40분 포항경주공항에 전용기편으로 도착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도 동행했다.

정 회장과 무뇨스 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황세자 면담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정 회장은 빈 살만 황세자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는 한편, 현재 건설 중인 HMMME(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 건설 현장을 둘러봤다.

APEC 행사 기간에 포항경주공항에 추가 운항하는 비행편은 40여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세계적 CEO들이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APEC에 참석한다.

포항경주공항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SK그룹 최태원 의장이 지난 4월 건의하면서 '글로벌 CEO 전용 공항'으로 지정됐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98,000
    • -0.14%
    • 이더리움
    • 4,437,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0.11%
    • 리플
    • 2,880
    • +3.49%
    • 솔라나
    • 187,600
    • +0.64%
    • 에이다
    • 562
    • +3.12%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6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80
    • +5.33%
    • 체인링크
    • 18,770
    • +1.51%
    • 샌드박스
    • 179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