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 방한, 페라리코리아 출범 격려⋯“韓 핵심 시장”

입력 2025-10-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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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페라리 최고경영자(CEO) 베네데토 비냐(오른쪽)와 김광철 FMK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페라리)
▲한국을 방문한 페라리 최고경영자(CEO) 베네데토 비냐(오른쪽)와 김광철 FMK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페라리)

페라리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가 한국을 공식 방문해 합작법인 형태로 새롭게 출범한 ‘페라리코리아’를 격려했다.

페라리코리아는 비냐 CEO가 방한 기간 중 10월 초 공식 출범한 페라리코리아의 신규 사무실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도약을 다짐했다고 28일 밝혔다. 2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페라리 아말피 코리아 프리미어’ 행사에선 직접 환영사를 전했다.

비냐 CEO는 환영사에서 “한국 고객의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오랜 파트너 FMK와의 강력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페라리의 글로벌 비전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합작법인 형태의 직접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새로운 시작은 한국 고객을 향한 페라리의 깊은 헌신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페라리 아말피’는 페라리 로마를 잇는 ‘라 누오바 돌체 비타’ 여정의 정점을 장식하는 프런트 미드 V8 2+ 쿠페 모델이다. 3855cc 트윈터보 V8 엔진(F154 계열 최신형)을 탑재해 최고출력 640마력(cv)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10월 28일까지 페라리 부산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새로운 합작법인 페라리코리아는 본사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차량 수입·인증,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딜러 네트워크 관리 등 브랜드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FMK는 기존 전시장 운영 및 고객 판매·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전담한다. 양사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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