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 “이상경 전 차관 사태 송구…차관·LH 사장 인선 신속히 추진”

입력 2025-10-28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된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 사퇴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김 장관은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직자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발언해야 한다”며 “이번 일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상경 전 차관은 “집값이 떨어지면 사면 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뒤 지난 24일 저녁 사의를 표명했다. 이 전 차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구상에 깊이 관여해 ‘부동산 책사’로 불려왔다.

김 장관은 “공직자가 어떤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며 발언할 때 국민의 시각에 부합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거듭 사과했다.

1차관 후속 인선과 관련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된 바는 없지만 조속히 차관을 임명해야 한다”며 “LH 사장직 공석도 빠르게 채워 주택공급과 정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확대 등과 관련해 “여러 정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선택이 많았다”며 “그런 점도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이상경 전 차관 사퇴 이후 김윤덕 장관이 처음으로 내놓은 공식 입장으로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약 2주 만에 이뤄진 첫 현장 행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09: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54,000
    • -1.82%
    • 이더리움
    • 3,135,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3.62%
    • 리플
    • 2,069
    • -2.04%
    • 솔라나
    • 126,500
    • -1.86%
    • 에이다
    • 372
    • -2.11%
    • 트론
    • 527
    • -0.38%
    • 스텔라루멘
    • 223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3.36%
    • 체인링크
    • 14,110
    • -2.76%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