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연말까지 자사주·세제개편 논의…자본시장 개선 추진”

입력 2025-10-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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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 코드 점검·공시제도 개혁도 추진

▲27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장에 설치된 연합인포맥스 게시판에 이날 개장된 증시 수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4000 포인트를 돌파했다. (연합뉴스)
▲27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장에 설치된 연합인포맥스 게시판에 이날 개장된 증시 수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4000 포인트를 돌파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자본시장 제도 개선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기형 민주당 코스피5000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스피 지수가 오늘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유례없는 장중 4000을 돌파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과거 우리 주식시장에 대해 ‘국장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냉소가 있었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해소하고 우리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일관된 정책 의지로 상법 개정 등 자본시장 활성화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장기투자, 분산투자, 혁신적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환경을 점검하고 개선하겠다”며 “올해 말까지 자사주 제도와 세제 개편 등의 논의에 집중하고 향후 스튜어드십 코드 점검과 공시제도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현재 한국 증시 상황이 버블이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 이들은 “우리나라 코스피 시장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아직 1.2 정도”라면서 “이는 글로벌 주요 증시 대비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지금 주가 상황은 버블이 아니라고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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