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지방시' 후계자, 韓 연인과 결혼⋯가문 성당서 3일간 올린 결혼식

입력 2025-10-24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정다혜SNS)
(출처=정다혜SNS)

프랑스 명품 지방시(Givenchy) 창립자 가문의 후손이 한국계 연인과 부부가 됐다.

2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는 지방시 창립자의 후손인 션 태핀 드 지방시가 한국계 연인 정다혜 씨와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지방시 가문 소유의 생트 클로틸드 대성당에서 치러졌으며 3일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지방시 가문을 비롯해 패션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8년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교에서 시작됐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션과 정 씨는 줄곧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약혼했다. 이후 함께 거주하며 약 1년간 결혼을 준비해왔다.

특히 션이 지방시 창립자의 후손답게 이들은 약혼식과 결혼식에서 삼촌 제임스 드 지방시가 운영하는 지방시 산하 쥬얼리 브린드 태빈의 것을 착용했다. 태빈은 정씨가 현재 근무 중인 브랜드이기도 하다.

또한 정 씨는 결혼식 개막 행사에서 빅토리아 베컴의 드레스를 비롯해 한국 브랜드 김해김의 자켓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에서도 한국계 디자이너 앤드류 권이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방시는 브랑스 명품 브랜드로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1952년 창립했다. 1988년에는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에 매각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한국서 마지막 생일 맞아
  • 삼성전자, HBM 날개 달았다…2분기 영업익 89.4조 ‘역대 최대’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나토가 승부 갈랐다”…주요 외신,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고배 진단
  •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 정부-서울시, ‘닥공’ 주도권 정면충돌…핵심 입지 곳곳서 파열음 [같지만 다른 닥공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13: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63,000
    • -0.87%
    • 이더리움
    • 2,643,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357,600
    • -1.89%
    • 리플
    • 1,685
    • -2.54%
    • 솔라나
    • 121,100
    • -0.57%
    • 에이다
    • 269
    • -4.27%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293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60
    • -4.9%
    • 체인링크
    • 11,780
    • -2%
    • 샌드박스
    • 73.96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