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트럼프와 29일·시진핑과 11월1일 정상회담…"모두 국빈 방문"

입력 2025-10-24 1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다음 달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 모두 국빈자 방문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위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 간 교류 속에는 회담도 있고 식사하는 계기도 있다. 조율 중이며, 백악관이 말하는 실무만찬도 대통령과 관련 있는 만찬"이라며 "시 주석과도 만찬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과의 정상회담도 예정돼있다. 위 실장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 3국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는 역대 최단 기간 내에 정상 간 상호 방문을 완성하고 11년 만의 중국 정상의 국빈 방문으로 한중 관계를 복원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신임 일본 총리와의 조기 대면으로 긍정적인 한일 관계 흐름이 유지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본과의 정상회담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위 실장은 "아펙 정상회의 기간 캐나다, 싱가포르 등 참석하는 대부분의 파트너 국가들의 정상과의 회담을 통해서 무역 다변화 및 공급망 확대에 기여하고 방산 인프라 등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APEC을 계기로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북미 간의 움직임은 우리도 관심을 갖고 파악하려 하고 있으나 새로운 동향은 없다"고 답했다.

또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경주 공동선언문'이 나올 예정인지에 대해 "오랫동안 공동선언문을 준비해 왔다"며 "쟁점을 조정해서 선언이 나오도록 하려고 많은 노력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56,000
    • +1.48%
    • 이더리움
    • 3,118,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78%
    • 리플
    • 2,085
    • +1.31%
    • 솔라나
    • 130,400
    • +1.48%
    • 에이다
    • 391
    • +1.3%
    • 트론
    • 437
    • +0.69%
    • 스텔라루멘
    • 247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0.97%
    • 체인링크
    • 13,660
    • +3.09%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