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6%…10·15 부동산 대책은 '부적절' 44% [한국갤럽]

입력 2025-10-24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2%포인트(p) 증가한 56%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율은 같은 기간 2%p 내린 33%였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19%)', '외교(14%)', '전반적으로 잘한다, 소통(각 7%)', '직무능력·유능함(6%)'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는 '외교(15%)'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11%), '친중 정책·중국인 무비자 입국'(9%), '경제·민생'(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순이었다.

정부가 10월 15일 서울 전체·경기 12곳 규제 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주택담보대출 한도 제한 강화 등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한 것에 대한 여론은 '적절하다'(37%), '적절하지 않다'(44%)로 나타났다. 19%는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전반적 직무 평가 수치는 추석 전(9월 23~25일)이나 지난주와 별반 다르지 않고, 부정 평가 이유만 일부 바뀌었다"면서 "추석 전에는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과 진실 공방, 내란 재판부 변경 등 여당 주도 사안, 지난주는 외교, 중국 문제, 이번 주는 부동산 관련 언급 비중이 늘어 선순위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부정평가 이유로 부상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은 현시점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인식을 뒤바꿀 정도로 강력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43%), 국민의힘(25%), 조국혁신당(3%), 개혁신당(2%), 진보당(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25%)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78,000
    • +0.89%
    • 이더리움
    • 3,137,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0.29%
    • 리플
    • 2,019
    • +0.55%
    • 솔라나
    • 127,700
    • +1.27%
    • 에이다
    • 363
    • -0.27%
    • 트론
    • 548
    • +1.67%
    • 스텔라루멘
    • 219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30
    • +1.38%
    • 체인링크
    • 14,110
    • +0.71%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