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SK에코플랜트에 54억 과징금 부과

입력 2025-10-22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8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SK에코플랜트에 54억 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2022년과 2023년 연결재무제표 작성 과정에서 종속회사의 매출을 과대계상한 사실이 확인됐다. 회사는 매출을 2022년 1506억 원, 2023년 4647억 원으로 과대계상했고, 이로 인해 연결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이 실제보다 부풀려졌다.

증선위는 회사에 과징금 54억1000만 원을, 전 대표이사에게 4억2000만 원, 담당임원에게 3억8000만 원을 각각 부과했다. 또 감사인 지정 2년, 담당임원 면직권고 및 담당임원 직무정지 6개월 등의 제재도 함께 결정했다.

SK에코플랜트의 외부감사를 담당한 삼정회계법인은 매출 과대계상과 관련한 감사 절차를 충분히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증선위는 손해배상공동기금 20% 추가 적립과 에스케이에코플랜트 감사업무 2년 제한 조치를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04,000
    • +1.54%
    • 이더리움
    • 4,691,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911,000
    • -0.6%
    • 리플
    • 3,104
    • +0.75%
    • 솔라나
    • 211,700
    • +0.43%
    • 에이다
    • 602
    • +3.08%
    • 트론
    • 443
    • +0.45%
    • 스텔라루멘
    • 341
    • +3.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140
    • +2.86%
    • 체인링크
    • 20,000
    • +2.56%
    • 샌드박스
    • 181
    • +5.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