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대한항공, 이익 개선 더딜 것…목표가↓"

입력 2025-10-22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22일 NH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2분기 국제선 운임이 전년 대비 8% 하락했고, 신규 기재 도입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공항 및 여객 관련 영업비용 증가, 자회사 실적 악화 등을 고려하면 이익 개선은 더딜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3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2550원이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항공 시장은 수요 대비 공급 증가율이 높아 운임이 약세"라며 "국내 항공사들의 공급 조절 계획도 제한적이므로 당분간 여객 운임이 오르기 쉽지 않다. 대한항공 개별로는 프리미엄 수요 확보, 장거리 영향력 강화로 운임 방어가 일정부분 가능하나,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공급 조절을 위해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의 통합 및 공동 영업 개시, 공정위 제재 해제, 자회사 LCC 통합, 비상장 LCC들의 공급 전략 변화가 필요하나 이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중장기 통합 시너지, 항공우주 외형 성장, 엔진 정비 역량 등의 기회 요인은 존재한다"고 짚었다.

그는 이어 "목표주가 하향 조정은 여객 운임 하락과 비용 상승을 고려해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치를 각각 15% 하향한 것에 기인한다"며 "아시아 항공사 공급 증가와 미국 비자 정책 변화에 따른 수요 위축이 미주 노선과 동남아 환승 수요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4분기는 연휴 영향으로 여객 수요 회복이 기대되나 운임 상승폭은 전년대비 2.5%에 그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3]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6.03.12]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3.12]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36,000
    • +1.11%
    • 이더리움
    • 3,076,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1.12%
    • 리플
    • 2,053
    • +1.13%
    • 솔라나
    • 129,600
    • +1.89%
    • 에이다
    • 391
    • +0.77%
    • 트론
    • 432
    • +2.13%
    • 스텔라루멘
    • 24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1.06%
    • 체인링크
    • 13,340
    • +0.53%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