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ㆍ김정관, 한미 관세협상 후속협의 위해 22일 긴급 방미

입력 2025-10-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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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 후속 논의와 관련,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협상할 예정인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논의와 관련,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협상할 예정인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내일(22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한다.

대통령실은 김 실장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김 실장이 미국을 찾는 것은 불과 사흘 만이다. 그는 이달 16일 방미해 19일 귀국한 바 있다. 당시 김 실장은 워싱턴DC에서 미 재무부와 무역대표부(USTR) 관계자 등을 만나 3500억 달러 규모 대미투자펀드 후속 논의에 나섰다.

귀국 후 김 실장은 "한미 양국이 매우 진지하고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협상에 임했다"면서 "대부분 쟁점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방미는 남은 세부 협의사항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협상 타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막바지 일정으로 풀이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같은 날 오전 김 실장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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