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와 기업이 함께 만든 성공 모델…aT, 상생협력 우수사례 5건 추가 선정

입력 2025-10-21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 농산물 활용·계약재배로 농가소득 견인
aT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로 확산 지원”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2차 선정 포스터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2차 선정 포스터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과 기업이 손잡은 ‘상생 모델’이 지역경제 회복의 새로운 돌파구로 부상하고 있다. 잉여 농산물을 가공식품으로 재탄생시키고, 계약재배를 확대해 농가소득을 끌어올리는 등 협력의 방식이 한층 진화하는 모양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1일 ‘2025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2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8월 1차 우수사례 발표 이후, 협력성과가 높은 민간 사례를 추가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aT는 잉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계약재배 확대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기업 5곳을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외식 신제품 개발과 청년농 지원(롯데지알에스) △전국 원료 생산농가와 계약재배 확대(비에이치앤바이오) △포도 생산자와 공동 품질관리로 고품질 전통주 생산(화성양조장) △잉여 농산물 수매·가공을 통한 지역 홍보 연계(온세까세로) △계약농가 물량 전량 수매로 과채음료 개발(일농) 등이다.

aT는 이들 사례를 카드뉴스·홍보영상 등으로 제작해 확산하고, 선정 기업에는 상생협력 로고 사용권과 식품외식종합자금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올해 총 10건의 농업-기업 협력모델을 발굴했다”며 “상생과 동반성장의 가치가 농식품 산업 전반으로 퍼져나가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431,000
    • +0.62%
    • 이더리움
    • 3,409,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08%
    • 리플
    • 2,100
    • +2.54%
    • 솔라나
    • 137,100
    • +5.3%
    • 에이다
    • 405
    • +4.92%
    • 트론
    • 520
    • +1.17%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2.02%
    • 체인링크
    • 15,510
    • +6.6%
    • 샌드박스
    • 122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