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전국 한우요리 경연대회 '대학부 대상' 수상

입력 2025-10-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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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조은주 교수와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조은주 교수와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정보대학교)

'부산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 팀이 전국 요리경연 무대에서 최고 영예를 차지했다.

경남정보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이재원·노동진 학생팀(지도교수 조은주)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전국 한우요리 경연대회'에서 대학부 대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한우 우둔살 타르타르와 한우 등심 웰링턴'을 선보여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했으며, '한우의 세계화, 글로벌 퓨전 요리'를 주제로 전국의 조리 전공 학생 80명(고등부 20팀, 대학부 20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경남정보대는 RISE(지역혁신플랫폼) 사업과 연계한 자체 선발 프로그램 'RISE 키친 챌린지'를 통해 대표팀을 뽑았다. 위생, 조리 전문성, 창의성, 맛, 예술성, 조리과학성 등 6개 항목에 걸쳐 엄정한 평가를 거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수상자인 이재원 학생은 "한우는 조리 방식에 따라 무궁무진한 변화를 보여주는 식재료라는 점을 다시 느꼈다"며 "세계 각국의 요리와 어우러지는 한우의 가능성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조은주 교수는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한 바 있다. 조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요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준우 RISE사업단장(산학부총장)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육성을 위해 '로컬 기반 푸드 레시피 개발 리빙랩 프로젝트'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실무형 인재 양성과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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