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코스피 3800 돌파는 '정상화 과정'…비생산적 투기, 강력히 억제할 것"

입력 2025-10-21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각 부처는 국민 경제를 왜곡하는 투기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며 부동산 등 비생산적 투기 수요를 철저히 억제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6차 국무회의를 열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추세가 더욱 굳건히 뿌리 내리려면 일관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우리 사회 전체의 인식을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코스피 지수가 38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주식시장이 정상화 흐름을 타고 있다"며 "특별한 엄청난 성과가 있어서라기보다는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로 되돌아가는 중이라는 생각"이라고 했다.

이어 "여기에 정책 효과가 더해져서 실질적인 성과가 나면 더 나은 결과가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가야 할 길은 멀다.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추세가 더욱 굳건히 뿌리내리려면 일관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우리 사회 전체의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가용한 정책 수단 역량을 집중 투입해서 경고등이 커진 비생산적 투기 수요를 철저히 억제해야 한다"며 "그래야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 문화가 정착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 산업과 국민 자산의 동반 성장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58,000
    • +0.39%
    • 이더리움
    • 3,005,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53,100
    • +0.78%
    • 리플
    • 1,985
    • -0.5%
    • 솔라나
    • 122,800
    • +0.33%
    • 에이다
    • 353
    • +1.15%
    • 트론
    • 515
    • +1.38%
    • 스텔라루멘
    • 344
    • -1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40
    • -0.44%
    • 체인링크
    • 13,640
    • +0.22%
    • 샌드박스
    • 104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