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AI 활용해 1년간 하자판정 0건 달성

입력 2025-10-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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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개발한 ‘하자 예방 플랫폼’을 활용해 시공 중인 현장 직원에게 주요 하자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개발한 ‘하자 예방 플랫폼’을 활용해 시공 중인 현장 직원에게 주요 하자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제적인 하자 예방 활동을 통해 1년간 ‘하자 판정 제로(Zero)’를 달성, 아파트 품질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하자 예방 플랫폼’을 활용, 공동주택의 하자 발생 원인 분석부터 설계와 시공 기준 수립, 선제적 예방에 이르는 하자 예방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 · 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가 10월 발표한 하반기 하자판정 조사에서 0건을 기록, 최근 1년간 0건을 달성했다.

하자 예방 플랫폼은 고객서비스(CS) 관련 본사 유관 부서와 현장의 협업으로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이다. 그간의 축적된 시공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시공 매뉴얼, 공정별 하자 예방 가이드, 주요 사례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어 현장 직원들이 시공 단계부터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본 플랫폼을 활용해 유사 하자의 재발을 모니터링 하고 실제 하자 발생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별 하자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AI 기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다. 또 문서화된 교육자료가 아닌 3D로 자료를 제공해 이해하기 쉽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설명이 쉬워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하자 처리 협력사 포상 제도를 운영, 현장 대응속도와 품질 수준을 동시에 끌어 올렸다. 입주지정 기간 동안 휴일 운영 A/S센터를 통해 입주민들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편리하게 하자를 접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밀착관리와 AI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품질 관리를 통해 입주민의 일상이 특별해지는 자이(Xi) 브랜드 철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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