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배'에 공간·플랫폼 융합한 'H 컬처클럽' 선보인다

입력 2025-10-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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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오른쪽)과 김만수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조합장(왼쪽)이 'H 컬처클럽'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오른쪽)과 김만수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조합장(왼쪽)이 'H 컬처클럽'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입주민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H 컬처클럽은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플랫폼과 결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 커뮤니티에 프리미엄 영화관, 도서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전문업체와 협력해 더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와 생활편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도서관에서는 아파트 단지 최초로 정기적인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북콘서트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영화관에서는 신작 영화 관람 행사가 열리고 피트니스에서는 맞춤형 운동 처방과 개인 PT, 필라테스, 요가 등 입주민 취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계획이다.

아이돌봄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간단한 집수리, 가구 조립, 청소, 차량 세차, 경정비, 펫 케어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마련된다.

H 컬처클럽의 서비스 예약과 결제는 전용 통합주거클랫폼 '마이 디에이치'를 통해 이뤄진다. H 컬처클럽은 '디에이치 방배'를 시작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커뮤니티 공간과 플랫폼을 결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H 컬처클럽은 전문성과 다양성을 반영하고 운영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미래 주거 솔루션에 기반한 상품 전략과 지속가능한 주거 운영 서비스를 통해 가치와 품격을 더하는 주거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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