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기아,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임박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5-10-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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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 관련주가 한미 협상 타결이 임박했을 거란 기대감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8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만6000원(7.16%) 오른 23만9500원에 거래됐다.

기아도 6700원(6.45%) 오른 11만50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 종목 중에선 차량 부품 기업인 모티브링크가 2280원(26.15%) 오른 1만100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5일(현지 시간) "우리는 한국과 (무역 협상에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협상 타결 가능성을 내비쳤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제는 세부사항에 달려있고, 현재 그 세부내용들을 해결 중이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워싱턴DC에서 이날부터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를 언급하며 "많은 사람이 여기로 오는데, 우리는 그에 대해 얘기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실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미국에 도착했고, 총회 기간 베선트 장관과 회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별개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는 16일 미국으로 건너온다. 김 실장과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을 만나 관세협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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