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청계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5 서울달리기' 출발점에서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8시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종로부터 청계천까지 이어진 서울 명소를 지나는 ‘2025 서울달리기’에 참석해 11km 코스를 완주했다.
서울달리기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3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1만2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 코스(청계광장~동대문역~숭례문~DDP~무교로) △11km 코스(청계광장~동대문역~숭례문~무교로)로 운영됐다.
오 시장은 “서울을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손목닥터9988에 이어 시민 누구나 체력을 검증하고 목표 체력등급을 달성하는 ‘서울체력 100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작되니 시민분들께서 많이 참여하시고 더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