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 구금 한국인 석방…자진 추방돼 귀국 예정"

입력 2025-10-10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구호선단 선박을 타고 가자지구에 접근하던 중 이스라엘군에 나포돼 구금된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 (출처=강정친구들 인스타그램)
▲국제 구호선단 선박을 타고 가자지구에 접근하던 중 이스라엘군에 나포돼 구금된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 (출처=강정친구들 인스타그램)

이스라엘에 구금됐던 한국인 김아현 씨가 나포된 지 이틀 만인 10일 오전(현지시간) 석방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김 씨가 자진 추방 형식으로 풀려나 튀르키예 이스탄불행 항공편을 통해 출국했으며 곧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국제 구호선단 선박을 타고 가자지구에 접근하던 중 8일 이스라엘군에 나포돼 구금됐다.

외교부는 본부와 주이스라엘대사관을 중심으로 김 씨의 안전 확보와 신속 석방, 조기 귀국을 위해 총력 대응했다고 전했다. 전날 주이스라엘대사관은 영사를 구금 시설에 급파해 김 씨와 영사 면담을 실시하고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했다.

대사관 영사는 공항에서 김 씨의 항공기 탑승과 이륙까지 확인했고, 주이스탄불총영사관 등 현지 공관을 통해서도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사관은 사전에 김 씨에게 가자지구 방문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 없이 여행 금지 지역을 방문할 경우 여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음을 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곳 저곳 누비는 로봇...물류센터는 배터리 ‘火들짝’[스마트 물류의 그늘]
  • 美, 60개 국가·지역에 강제노동 관세 부과…한국 12.5% [상보]
  • 알파벳이 되살린 AI 투자론…삼전·하이닉스 ‘피크아웃 공포’ 걷힐까
  • 美, 한국 환율관찰대상국 유지…원화 약세 압력 지속 진단[상보]
  • 낮 최고 38도 '찜통'⋯전국 폭염ㆍ열대야 [날씨]
  • 단독 보완수사권 폐지되면…'못 끝낸 사건' 한 해 3만명 경찰 몫으로[숫자로 본 보완수사권②]
  • 하주석 트레이드…이태양·김범수 이어 한화 프차 KIA행
  • 제12호 태풍 '노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13: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32,000
    • -0.43%
    • 이더리움
    • 2,737,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308,100
    • -2.84%
    • 리플
    • 1,616
    • -2.36%
    • 솔라나
    • 110,300
    • -2.39%
    • 에이다
    • 245
    • -3.54%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68
    • -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30
    • -1.06%
    • 체인링크
    • 12,300
    • -1.68%
    • 샌드박스
    • 66.89
    • -4.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