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규모 3.1 지진…충북·대전서 진동 감지

입력 2025-10-08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추석 연휴 여섯째 날인 8일 오전 충북 옥천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충북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흔들림을 느꼈으나,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시설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1시 49분 3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지역(북위 36.28도, 동경 127.76도)에서 발생했으며 발생 깊이는 9km다.

지역별 최대 계기진도는 충북 4, 경북·대전·전북·충남 3, 경남·세종 2 수준으로 관측됐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다수가 진동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이 흔들리는 정도, 진도 3은 건물 위층에서 현저히 감지되는 수준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낮 12시 20분 기준 충북에서 10건, 대전과 전북에서 각 1건 등 총 12건의 흔들림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피해 접수나 출동 상황은 없었다.

이번 진앙 인근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1978년 9월 16일 규모 5.2의 지진이 있었던 곳이다. 이후 반경 50㎞ 내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130차례 관측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 및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63차례의 규모 2.0 이상 지진 중 세 번째로 강한 지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李대통령, 경제·법무 등 6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 이형일·법무장관 김승원
  • 삼전ㆍ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11.2조 …역대 최대 납부 예고
  • 코스피 흔들리자 美 증시로 간 개미…두 달 새 10조원 순매수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쌀·계란' 필수 먹거리 값 급등⋯저소득층 2분기 식비 부담백배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네팔ㆍ티베트 대홍수 사망자 682명으로 늘어⋯실종자 3000명 육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91,000
    • +0.9%
    • 이더리움
    • 3,412,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340,900
    • -0.09%
    • 리플
    • 1,942
    • +0.94%
    • 솔라나
    • 146,000
    • +1.25%
    • 에이다
    • 281
    • +1.08%
    • 트론
    • 472
    • +0.64%
    • 스텔라루멘
    • 252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10
    • +1%
    • 체인링크
    • 15,880
    • +0.76%
    • 샌드박스
    • 48.93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