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세일즈 인력 총집결⋯SK바이오팜, 2025 POA 미팅 개최

입력 2025-10-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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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2025 플랜 오브 액션(POA)’ 하반기 연례 세일즈 미팅을 개최했다. (사진제공=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2025 플랜 오브 액션(POA)’ 하반기 연례 세일즈 미팅을 개최했다. (사진제공=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이하 현지 시각)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2025 플랜 오브 액션 (POA)’ 미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POA 미팅은 미국 제약 바이오 회사의 현장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동기를 높이는 행사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2020년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출시 직후부터 매년 하반기 POA 미팅을 개최해 연초 진행하는 내셔널 세일즈 미팅과 함께 영업력 제고를 위한 연례 행사로 안착시켰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SK바이오팜 및 SK라이프사이언스 1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과 누적 처방 환자 수 17만 명 달성 성과를 축하하고 하반기 실적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훈 사장은 현장 발표를 통해 방사성의약품(RPT), 표적단백질분해(TPD) 등 신규 모달리티와 두번째 상업화 제품 도입 계획 등 하반기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세일즈 인력뿐 아니라 본사에서 합류한 구성원들도 함께 참여했고 미국 법인과의 직접 교류를 통해 전략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동훈 사장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CEO 발표에서 “SK바이오팜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공략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궁극적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법인과 부서가 하나의 팀(One Team)으로 협력해 더 큰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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