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민·관·공 일자리 거버넌스 구성⋯14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5-10-01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천구 민·관·공 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14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 (금천구)
▲금천구 민·관·공 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14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 (금천구)

서울 금천구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공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지난달 30일 모여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체는 개별 기관 중심으로 추진되던 일자리 사업을 연계·조정해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금천구 △서울상공회의소 금천구상공회 △KIBA 서울 △(사)한국지식산업센터연합회 △지밸리경영자협의회 △(사)하이서울기업협회 G밸리지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서부지부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 △서울경제진흥원 △금천일자리주식회사 △서울특별시 남부여성발전센터 △금천50플러스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정보 공유 및 협업 체계 구축 △금천구 민관공 일자리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한 공동 발전 도모 △다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취·창업 프로그램 발굴 등 협력 방안 도모 △각 기관의 일자리 관련 업무 추진에 필요한 교류와 상호 협력 등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거버넌스는 산업체와 유관기관, 교육기관까지 함께하는 실질적인 협의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 협의체가 금천구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63,000
    • +3.14%
    • 이더리움
    • 4,450,000
    • +5.75%
    • 비트코인 캐시
    • 927,000
    • +9.57%
    • 리플
    • 2,839
    • +4.84%
    • 솔라나
    • 188,900
    • +6.18%
    • 에이다
    • 561
    • +6.4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6.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80
    • +6.59%
    • 체인링크
    • 18,740
    • +5.04%
    • 샌드박스
    • 177
    • +5.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