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기상청장, ‘국제 기후위기 협력’ 국회 기후외교 포럼 참석

입력 2025-09-29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기후외교 포럼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상청)
▲29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기후외교 포럼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상청)

기상청은 이미선 기상청장이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개최된 고위급 기후외교 포럼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포럼 주제는 ‘다중위기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협력: 기후위기와 순환경제 전략의 연계’로 기후위기, 자원 불안정, 사회적 불평등 등으로 대표되는 다중위기 시대의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기후특위를 비롯하여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차지호 국회의원,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타이칸 오키(Taikan Oki) 전 유엔 사무차장, 쉴라 아가르왈-칸(Sheila Aggarwal-Khan) 유엔환경계획(UNEP) 산업경제국장 등이 참석해 기후위기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국내 정책과 연계할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청장은 “최근 한국도 복합 기후재난이 빈발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기후변화 시나리오 생산, 기후변화 원인 규명 분석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기후위기 적응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55,000
    • +3.12%
    • 이더리움
    • 4,453,000
    • +5.75%
    • 비트코인 캐시
    • 926,000
    • +9.39%
    • 리플
    • 2,840
    • +4.76%
    • 솔라나
    • 189,000
    • +6.06%
    • 에이다
    • 561
    • +6.4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8
    • +6.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80
    • +6.59%
    • 체인링크
    • 18,750
    • +4.92%
    • 샌드박스
    • 177
    • +5.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