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은 ‘2025 제8회 항공산업 잡페어(Job Fair)’에서 항공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16일 열린 행사에서 티웨이항공 인사팀 오지영 과장은 항공업계의 고용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활발한 취업 지원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국토부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항공 산업 분야 기업과 다양한 직종을 소개하고,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 8회를 맞았다. 티웨이항공은 현장에서 취업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객실·운항·정비·일반직 등 다양한 직무 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400여 명 이상의 예비 항공인들이 부스를 찾아 실제 업무 환경과 채용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운항·객실·정비·일반직·호텔관광 등 항공산업 현직자들이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열려 직무 소개와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티웨이항공에서는 운항승무원이 참여해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올해에도 일반직, 정비사, 객실 승무원 등 다양한 직군에서 활발한 채용을 이어가며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잡페어를 통해 예비 항공인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항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